(사진=홈페이지 영상 캡처)
‘미친 사랑’ 김해인이 박선영과 고세원의 관계를 폭로한다.
29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극본 장수원 정혜원ㆍ연출 이창한)’ 65회에서는 박선영과 고세원을 둘러싼 애절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령(김해인 분)은 윤미소(박선영 분)와 서경수(고세원 분)의 관계에 대한 모든 것을 윤미소의 아버지에게 말한다. 분노한 윤미소의 아버지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대한다.
윤미소는 서경수와의 사랑을 좋게 바라 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가족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느낀다. 임신을 했다는 며느리를 극진한 사랑으로 대하는 허명자 사장(유혜리 분). 하지만 모든 것이 탈로 날까봐 한나영(김연주 분)은 불안해한다. 한나영은 CK부사장과 윤미소의 과거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