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캡처)
‘지성이면 감천’ 최세영(박세영 분)이 김주희(심혜진 분)에게 화를 낸다.
29일 오후 8시 25븐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66회에서는 지방으로 떠나는 최세영과 김주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진사집에 나타난 김주희(심혜진 분)는 최세영(박세영 분)을 데려가겠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심애기(정혜선 분)는 너무 놀란 나머지 쓰러진다. 최세영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집으로 찾아온 김주희에게 화를 낸다. 이예린(이해인 분)은 한재성(유건 분)을 불러 눈물을 흘린다.
최일영(임지은 분)은 김주희를 찾아간다. 한재성은 최세영에게 웃으며 보내주기로 한다. 지방으로 떠나는 최세영과 김주희는 보다 못해 연주를 부르며 쫓아간다.
한편 26일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65회는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