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안녕하세요'
에프엑스(F(x))가 ‘안녕하세요’를 찾는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여름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새 앨범으로 컴백한 신비로운 다섯 소녀 에프엑스(F(x))가 출연한다.
MC는 여름 특집인 만큼 에프엑스에게 “여름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들려달라”고 요청했고, 에프엑스는 현장에서 신나는 여름노래를 불러 분위기는 한층 더 후끈 달아올랐다.
MC 이영자는 “여름에 먹는 본인만의 스페셜 보양식이 있냐”고 묻자 루나는 “숙소에 늘 수박이 있어서 자주 먹는다”고 답했다. 엠버는 “요즘 설렁탕에 꽂혀 자주 먹는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새로운 1승을 차지했던 고도비만인 두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숨 막히는 고민’ 사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둘째 아들 건이가 일주일 만에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정치를 닮은 여고생, 변덕쟁이 아빠, 방귀 뀌고 트림하는 대리님, 살 빼라며 구박하는 남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안녕하세요’는 2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