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수지(사진 = SBS 제공)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녹화 도중 라면을 맛있게 먹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수지는 스스로 ‘라면 마니아’라고 밝혔고, MC 이경규는 그런 수지를 위해 손수 라면을 끓여줬다. 수지는 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진정한 ‘먹방’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수지는 지난 5월 진행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기자간담회 도중 ‘100억 소녀’ 관련 질문에 난데없이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속내를 전했고, MC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지의 ‘힐링캠프’ 출연은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