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바다, '카츄샤의 노래'로 최종 우승

입력 2013-07-27 19:40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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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바다가 정열적인 무대를 뽐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는 작사가 유호 특집으로 꾸며졌다. 바다는 이날 방송에서 송민도의 '카츄샤의 노래'를 선곡,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했다.

무대 중반에는 분위기를 바꿔 정열적인 댄스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바다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한편 바다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3점을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명곡 #바다 #카츄샤의노래 #문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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