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트위터)
배우 클라라가 김종학 PD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클라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같이 하얀색 국화꽃의 사진을 같이 올려 시선을 끌었다.
클라라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이후 최근 프로야구 시구식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통해 시구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23일 오전 10시 20분께 드라마 ‘신의’를 연출한 김종학 PD는 경기 분당에 위치한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