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이혼, 네티즌 반응 “기러기 아빠 불쌍해”

입력 2013-07-22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그맨 배동성(48)(사진=뉴시스)

방송인 배동성과 전 부인 안현주씨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배동성에 대한 네티즌 동정 여론이 적지 않다.

스타일러 주부생활 8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동성의 전 부인 안현주씨는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지난 2011년 한국에 왔다. 같이 산 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올해 3월에 이혼했다”며 이혼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지금 이런 기사로 봤을때는 배동성씨가 불쌍해 보이네요”, “배동성씨 이젠 당신을 위해 사세요”,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지는법인데...”, “‘자기야’라는 프로그램은 이혼전에 나오는 프로그램 인가...”, “‘자기야’는 왜 나갔노.. 암튼 기러기는 자식을 위해서 서로 너무 많은 것들을 희생하는듯”이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 8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3월 22년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58,000
    • -2.8%
    • 이더리움
    • 4,428,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5.9%
    • 리플
    • 1,110
    • +13.27%
    • 솔라나
    • 304,300
    • +0.33%
    • 에이다
    • 797
    • -2.8%
    • 이오스
    • 776
    • +0.26%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9
    • +7.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2.95%
    • 체인링크
    • 18,760
    • -2.04%
    • 샌드박스
    • 39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