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사진=나무 엑터스)
배우 문근영의 잘생기면서도 예쁜 외모가 화제다.
문근영은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역을 연기 중이다.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스틸에서 문근영은 패랭이 갓을 쓰고 보랏빛 남장 한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이 확대된 사진에서 문근영은 흰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포즈가 딱 남자 아이돌”, “저잣거리에서 화보찍네요”, “잘생쁨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앞으로 이상윤, 김범과의 로맨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11.8%(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