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홈페이지 영상 캡처)
‘스캔들’ 하은중(김재원 분)이 ‘공기찬 사건’을 수사하던 중 깜짝 놀랄 사실을 알게 된다.
2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8회에서는 하명근(조재현 분)의 과거를 둘러싼 긴박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은중은 우아미(조윤희 분)가 공기찬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은중은 ‘공기찬 사건’을 수사하던 중 공기찬의 가장 친한 지인이 하명근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들린 하명근은 25년 만에 ‘선데이서울’의 기자 주필을 다시 만나게 된다.
한편 20일 방송된 ‘스캔들’ 7회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