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연예 병사 제도 폐지 반대 "실수 반복되지 않도록…"

입력 2013-07-18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정준호가 연예병사 폐지 발언을해 화제다.

정준호는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시행 16년 만에 전격 폐지된 연예 병사 제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방송에서 정준호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없애기보다 문제점을 잘 파악해 장기적으로 원활히 운영할 방법을 제시해야 할 것 같다"고 연예 병사 폐지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연예 병사는 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존재한다. 연예 병사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서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문제가 생겼다"면서 "없앤다면 군인들의 즐거움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35,000
    • -0.39%
    • 이더리움
    • 3,431,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4,200
    • -0.39%
    • 리플
    • 786
    • -2.12%
    • 솔라나
    • 192,000
    • -2.54%
    • 에이다
    • 465
    • -2.52%
    • 이오스
    • 686
    • -1.72%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50
    • -2.66%
    • 체인링크
    • 14,760
    • -2.77%
    • 샌드박스
    • 368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