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
씨클라운은 오는 21일 서울 홍대 베짱이홀에서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1년간 함께한 팬들만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대거 팬들이 몰려 차세대 한류그룹 씨클라운의 가능성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씨클라운은 지난해 7월 EP앨범 ‘솔로(SOLO)’를 시작으로 ‘멀어질까봐’, 알리와 함께한 ‘그땐 그랬지’, ‘흔들리고 있어’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주요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한편 해외 음반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씨클라운은 다음달 일본 요코하마 프로모션과 KBS 한류특집 태국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