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환은행)
15일 새벽 J골프에서 방송된 LPGA투어 매뉴 라이프 클래식 최종 라운드 시청률이 0.590%(AGB 닐슨 전국)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케이블 채널 동시간대 3위 기록이다.
새벽 4시부터 아침 7시 30분까지 방송된 이 대회는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의 시즌 4연승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됐다.
한편 박희영(26ㆍ하나금융ㆍ사진)은 이 대회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 L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시즌 첫 우승, 그리고 태극낭자의 시즌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