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새 남자친구를 만났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스튜어트가 9세 연상의 배우 마이클 피트(32)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튜어트의 측근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한 뒤, “피트는 스튜어트가 패틴슨을 잊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7월 초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동반 참석해 이 같은 열애설에 힘을 더하고 있다.
패틴슨을 대신할 스튜어트의 연인인 마이클 피트는 미국 HBO 드라마 ‘보드워크 엠파이어’와 영화 ‘퍼니게임’ 등에 출연한 배우다.
반면 피트의 측근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의 측근은 “피트는 모델 제이미 부커트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