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뮤비 최초 공개 '톡식스러운 음악'

입력 2013-07-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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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nC컴퍼니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 우승팀인 밴드 톡식(TOXIC)이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브릿지'를 선보였던 톡식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물론 신곡과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록 음악의 형식을 깨는 독특한 음악을 보여주는 톡식은 오는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콘서트를 찾아 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선사하기로 결정했다.

콘서트 때 공개될 신곡은 톡식 특유의 날카로움과 절제된 사운드로 채워져 있어 톡식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소속사 TnC컴퍼니 측은 “톡식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일반적인 앨범 공개와는 다르게 톡식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 앞에서 선공개를 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톡식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는 오는 19일(오후 8시)과 20일(오후 7시) 양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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