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연홍, 전속 계약 체결
배우 안연홍이 (주)여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안연홍은 지난 2001년 MBC 시트콤 '세 친구', SBS '여인천하' '임꺽정', KBS '토지' MBC 달콤한 스파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2011년 종영한 MBC '짝패' 에서 감초연기로 깨알웃음을 선사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주)여울 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안연홍 씨는 오랜 연기경력을 바탕으로 폭 넓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명품 배우" 라며 "그의 감초 연기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주)여울엔터테인먼트는 구.티에스 컴퍼니의 새이름, 티에스라는 회사명이 기존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체와 동일 회사명이 다수 있어 회사의 독창적인 느낌을 주고자 사명을 변경했다.
한편 안연홍은 출산 후 첫 작품으로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노영희 역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