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고준희-진운 부부가 로맨틱한 풍선껌 키스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세 부부는 지난주에 받은 미션에 따라 각각 자신들만의 콘셉트에 맞춘 커플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진운-고준희 부부는 쇼파 위에서 함께 누워 스킨십을 하거나, 등에 바디페인팅을 하고 노출을 감행하는 등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화보로 다른 부부들과의 차별화에 도전했다.
진운-고준희 부부의 달콤한 화보 촬영은 풍선껌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 절정을 이뤘다.
두 사람은 굉장히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보지 못하는 등 의외의 난항으로 오랜 시간을 들였다. 하지만 완성된 화보를 보고 두 사람은 물론 스태프들 역시 대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인은 조정치와의 베드신 촬영에서 박유천과의 모습을 상상했다고 충격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