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 이해인의 질투본능이 폭발한다.
11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54회에서는 멈추지 않는 이해인의 질투본능이 그려진다.
한재성(유건 분)에 대한 마음으로 괴로운 최세영(박세영 분)은 안정효(박재정 분)와 술을 마시고, 술집에서 우연히 이예린(이해인 분), 한재성과 합석하게 된다. 최세영은 집에 돌아와 힘든 마음을 숨긴 채 가족들 앞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인다. 안정효는 장미화(홍진희 분)를 찾아와 이예린과 장미화 때문에 괴롭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다. 한재성과 이예린은 같이 기획취재 장소 헌팅을 가게 된다.
한편 10일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53회는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