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한국인의 2대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꼭 하나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 3위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단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에는 진단자금의 50%를 지급하며 각각 최초 1회의 진단확정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수술, 재해 및 입원 등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보장설계를 할 수 있다. 각 특약에 1000만원 가입 시 △수술 종류에 따라 수술 1회당 10만~300만원 보장 △재해장해급여금(1000만원X해당 장해지급률) 및 재해골절치료비 20만원(재해골절 1회당, 치아파절 제외) 지급 △4일 이상 입원 시 입원급여금 1일당 1만원(120일 한도)을 지급한다.
대면채널에서는 추가로 CI보장 특약을 통해 말기신부전증·말기간질환 또는 말기폐질환 진단 시 1000만원을 지급하며 관상동맥(심장동맥) 우회술·5대장기이식수술·대동맥류인조혈관치환수술·심장판막수술 시 1000만원을, 조혈모세포이식수술 시 500만원을 지급한다. 단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 진단자금 및 수술비의 50%를 지급하며, 각각 최초 1회 진단 및 수술 시에 한한다. 정기특약을 통해 사망에 대한 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저 만 15세~60세까지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전기납까지 고객의 재무상황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비갱신형 상품이라 처음 계약시 보험료 그대로 인상 없이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 유형은 순수보장형·50% 환급형·100% 환급형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대면채널과 텔레마케터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문의 하나생명(080-3488-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