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유인나(사진)와 고주원이 상견례를 한다.
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연출 윤성식ㆍ극본 정유경)’ 36회에서는 고주원 집과 유인나 집안의 상견례가 어렵게 성사된 장면이 연출된다.
김정애(고두심 분)는 초라한 마음으로 송미령(이미숙 분)의 집을 나온다. 이순신(아이유 분)을 기다리던 식구들도 서운해 한다. 첫 연습에 간 이순신은 송미령의 딸이라고 수군대는 배우들의 눈치를 보게 되지만 제법 잘 해낸다.
최연아(김윤서 분)는 기분 나빠하며 촬영은 다르다며 한 소리한다. 박찬우(고주원 분)와 이유신(유인나 분)의 상견례 날에는 박찬우가 양가를 번갈아가며 살겠다고 선언, 한바탕 난리가 난다. 이순신은 박찬미(가원)에게 상견례 소식을 전해듣는다.
하편 6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35회는 2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