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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무료 접속 시작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여름, 다후타의 유혹'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7월 대규모 업데이트 '여름, 다후타의 유혹'에서는 타이틀의 주인공인 ‘다후타’의 환영이 등장하는 10인 인스턴스 던전 ‘영원의 섬’과 양식장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신규 수상 주택인 방갈로가 포함됐다. 초반 플레이 시스템도 신규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여기에 무료접속 서비스를 통해 아키에이지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3개까지 노동력 포션을 구매할 수 있는 주화 아이템도 제공되고, 서버와 레벨 제한 없이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노동력은 자동 충전되지 않고, 집과 도면 설치에 제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