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유리 화보 대결
(하이컷)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부띠끄 호텔에서 진행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주얼리 화보 105호 메인를 장식했다. 섹시한 매력의 유리는 흑조로, 청순한 매력의 윤아는 우아한 백조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영화 '노브레싱'을 촬영중인 유리는 "1년 반 전쯤 기타를 사놓고 모셔두기만 했는데 극중 기타를 치면서 선보이는 노래가 있어 열심히 연습 중"이라며 " 기타도 배우고 노래도 부를 수 있어 일석십조 쯤 되는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지금까지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언니처럼 캐릭터가 뚜렷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차기작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윤아 유리 화보 대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유리 화보 대결, 백조와 흑조 컨셉과 딱 맞네" "윤아 요즘 미모에 물이 오른 듯" "윤아 유리 화보, 보기만 해도 흐뭇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105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