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의 나쁜 예 두번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폭풍 성장의 나쁜 예로 관심을 받았던 피카추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통령’ 뽀로로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은 한 약국 앞에 서있는 뽀로로를 찍은 것으로 만화 속 귀여운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팔다리가 길어진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성장의 나쁜 예2로 공개된 뽀로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폭풍 성장의 나쁜 예라고 할 만하다”, “저렇게 성장하면 뽀통령에서 물러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