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실속형 우량고객을 위한 ‘The BEST-F’ 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드는 기존 프리미엄 고객들의 소비성향을 분석해 할인점·요식·주유·호텔·커피·골프 등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업종 위주로 할인 혜택 서비스를 구성했다.
또한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1%를 기본으로 캐시백 해주며 요식과 주점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0.5%의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마일리지형은 대한항공 1500원당 1마일을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해외겸용의 경우 캐시백형 20만5000원, 마일리지형 22만5000원이며 URS플래티넘의 캐시백형은 20만2000원, 마일리지형은 22만2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The BEST-F 카드는 고가의 연회비 상품에서 보기 힘들었던 실속·가족형 서비스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