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동대문ㆍ성동ㆍ광진ㆍ관악구에 현장시장실 운영

입력 2013-06-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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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다음달 1일부터 동대문ㆍ성동ㆍ광진ㆍ관악구에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

박 시장은 오는 7월 1일 동대문구에 들러 전농7구역 학교문화부지 활용방안과 서울 약령시 한방산업진흥센터 건립 등 11건을 검토한다.

이어 8일에는 성동구에서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조선시대 독서당 복원건립안을, 9일에는 광진구에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와 광장동 체육시설부지 개발을 논의한다.

또 11일에는 관악구에서 고시촌의 지식문화타운 조성과 신림선 경전철 사업 조속 추진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시장실 일정은 홈페이지(www.seoul.go.kr/runningmayor)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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