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8일 밤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옥ㆍ45회)’에서는 이해인의 박세영에 대한 질투심이 절묘하게 묘사된다.
박세영(최세영 역)이 홍진희(장미화 역)에게 유전자 등록에 대해 확인해보고 싶다며 이것저것 물어본다. 그러자 홍진희는 자신을 못 믿는다며 서러워한다. 정혜선(심애기 역)은 박세영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어렵게 홍진희와 정혜선의 화를 푼 박세영은 아나운서 최종 합격 소식에 기뻐한다. 유건(한재성 역)은 박세영의 합격을 축하해주려고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때 이해인(이해인 역)이 나타난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낀 이해인은 박세영이 방송국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다짐한다.
한편 27일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44회에서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