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하 트위터)
방송인 정준하가 뮤지컬 공연 중 목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정준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정준하씨가 현재 목디스크로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뮤지컬 '스팸어랏'에 출연하고 있는 정준하는 공연 중 날아오는 인형 탈에 맞아 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하는 지난 25일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 불참했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 녹화 예정인 MBC '무한도전' 참석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