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사진=MBC '구가의 서' 캡처)
지난 25일 방송된 MBC '구가의 서' 마지막회는 세상을 떠난 담여울을 기다린 신수 최강치가 422년 후인 2013년에 환생한 담여울과 재회하는 결말로 종영했다.
특히 극중 젊은 최고경영자(CEO)가 된 이승기가 하얀색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이승기가 탄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는 고성능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슈퍼카로 가격이 3억원대에 달하는 고가의 모델로 알려졌다.
또 기존 모델과 동일한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06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3.7초에 불과한 슈퍼카다.
방송 등을 통해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를 본 네티즌들은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이승기가 타니 더 멋지네"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나도 저런 차 한번 가져봤으면"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내 스타일이다"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남자의 로망은 역시 스포츠카"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참 잘 빠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