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남궁훈 공동 대표이사의 사임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2800원(5.53%) 떨어진 4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전날 남궁훈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해 김남철 대표이사의 단독대표체제로 운영된다고 공시했다.
남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대표이사직에 오른 뒤 그간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카카오톡투자에서부터 캔디팡 등 팡류 게임과 회사의 대표 게임 윈드러너의 개발과 출시 역시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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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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