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근황
▲사진=양지웅 기자
선예는 지난 22일 오후 치러진 주아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성경 봉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아민은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군 장교 출신인 신랑은 현재 한국에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고 있는 재미교포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선예는 주아민의 결혼식에 남편 제임스박과 함께 참석해 성경 봉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선예와 주아민은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남편이 재미교포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선예는 이날 임신 5개월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주아민은 지난 2009년 케이블채널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로 데뷔한 후 올리브TV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10년에는 영화 '서서 자는 나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다.
선예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예 근황 보니 반갑네." 선예 근황, 뭐하나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