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이 윤후에게 예비사위 사랑을 과시해 화제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송종국은 윤후로부터 영상통화가 걸려오자 "안녕 사위"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잠을 자는 지아의 모습을 보여줬고 윤후는 "자는 것도 예…. 자는 게 왜 이래"라며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사위사랑?" "지아는 좋겠다..딸바보 아빠는 역시 딸한테 잘 해주는 후한테 끌린 거군"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먼지가 들어간 눈에 바람을 불어준 지아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해 '윤후 지 아 돌직구'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