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가 손태영에게 과거 교도소에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
(사진 = KBS 최고다 이순신)
즐거운 복싱 데이트를 즐기던 혜신은 진욱에게 왜 권투를 그만뒀는지 물었다. 머뭇대던 진욱은 "우연히 싸움에 휘말려 교도소에 다녀 온 적이 있다"며 "나랑 괜히 친해졌다고 생각하죠? 나 무섭죠?"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혜신은"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실수 투성이이다"라고 답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신역활 손태영, 너무 쿨하고 멋지다.." "앞으로 애정 전선 급진전 되는건가?"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