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심이영이 대리기사로 데뷔한 최원영을 불렀다.(사진=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홈페이지 캡처)
‘백년의 유산’ 심이영이 다시 돌아왔다.
22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복 구현숙ㆍ연출 주성우ㆍ49회)’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정진과 그를 사랑하는 유진(민채원)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인화(양춘희)와 차화연(백설주)은 이정진(이세윤)이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급히 달려간다.
박영규(강진)는 시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지만, 단 한 명도 오지 않는다. 우연히 이를 발견
한 정혜선(김끝순)은 시장사람들에게 국수를 무료제공하며 박영규의 팬사인회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서울로 다시 돌아온 심이영(마홍주)는 최원영(김철규)이 대리운전 기사를 한다는 것을 알고 최원영을 대리기사로 부른다.
한편 6월 1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48회에서는 28.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이정진을 유진이 간병하고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