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게스트 윤도현에게 격하게 인사했다.
20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29회)’에서는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윤도현이 들어오자마자 두 손으로 안아 들며 높이 들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인사법이다. 당당하게 등장하던 윤도현은 약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윤도현은 또 이날 방송에서 얼굴이 점점 까맣게 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즉 자신은 미백 피부가 꿈이라는 것. 그러나 윤도현은 스케이트보드가 취미로 얼굴이 까맣게 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많이 탈 때는 12시간 동안 탈 때도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호동, 올라이즈밴드, 김제동이 MC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