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14~24층 10개동 총 8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69㎡(19가구), 84㎡(200가구), 100㎡(310가구) 등 총 52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사업지가 있는 화명역 사거리는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교육·자연환경 등이 우수한 곳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발달한 화명동 중심상권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초정IC와 화명IC를 연결하는 화명대교가 가깝고, 2017년 4월 북구와 금정구를 직접 연결하는 산성터널이 개통예정으로 편리한 광역교통망으로 연결돼 있다. 화명생태공원, 화명수목원, 금정산 순환산책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모든 가구의 실내 천정높이를 10cm 높인 2.4m(일반 2.3m)로 설계해 채광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주차공간의 폭도 기존 아파트의 주차면적보다 10cm 넓은 2.4m로 적용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편한세상 화명 2차는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 외부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했다. 또한 단차를 이용한 데크형 주차공간을 설계해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1일, 계약은 7월 16~18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화명역 사거리 사업지 바로 앞(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1358번지)에 조성된다. (문의 051-365-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