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왼쪽)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뉴시스)
축구 선수 박지성(32)의 심야 데이트 상대로 알려진 김민지 아나운서(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0년 9월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 당시 ‘일간 하이라이트’에서 하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강한 조명 탓에 속옷이 살짝 비춰 노출사고로 화제가 됐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로 알려졌다.
현재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풋매골‘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