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제 11대 이란 대통령에 성직자 출신인 하산 로우하니(64)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우하니의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환호하고 있다. 로우하니 당선인은 오는 8월1일 대통령 승인식을 거쳐 같은 달 3일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제 11대 이란 대통령에 성직자 출신인 하산 로우하니(64)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우하니의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환호하고 있다. 로우하니 당선인은 오는 8월1일 대통령 승인식을 거쳐 같은 달 3일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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