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에쓰오일 챔피언스 허리통증으로 '기권'

입력 2013-06-16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시즌 흥행카드 김효주(18·롯데)가 제7회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 기권을 선언했다.

김효주는 16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골프장(파72·65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허리 통증을 호소, 기권했다.

그는 15일 끝난 2라운드까지 2언더파 142타를 쳐 공동 38위에 랭크됐었다.

김효주는 지난주 제주도에서 끝난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대회 도중 허리를 삐끗한 뒤 제주도에 머물며 물리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 통증을 참지못하고 결국 기권했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의 성적으로 대상 포인트(157점)와 상금(2억5937만원)에서도 2위에 올라 톱랭커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전날 2011, 2012시즌 상금왕 김하늘(25ㆍKT)이 식중동 증세를 보이며 기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24,000
    • -0.29%
    • 이더리움
    • 3,451,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59,900
    • -0.04%
    • 리플
    • 782
    • +0%
    • 솔라나
    • 200,500
    • +2.35%
    • 에이다
    • 511
    • +0.39%
    • 이오스
    • 716
    • +3.17%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2.99%
    • 체인링크
    • 16,410
    • +4.39%
    • 샌드박스
    • 37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