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아빠어디가'방송화면 캡처
최근 MBC‘일밤-아빠! 어디가?’녹화에서 준수가 지아를 좋아하는 마음를 표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시골 분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와 아이들은 일정을 모두 끝내고 모두 잠자리로 흩어졌다. 하지만 준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지아와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
결국 지아 텐트로 들어온 준수는 지아 옆에 앉아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종혁은 "지아 좋아하는거 티내지마"라며 장난섞인 충고를 남겨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인기 만점이네", "윤후-지아-준수 이렇게 삼각관계가 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