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경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아가면서 비밀이 많아지는 것은 내가 더 신비스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이 더 병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맑은 영혼은 감출 것이 없고, 건강한 관계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라는 조정민 목사의 글을 리트윗했다.
지인의 글을 리트윗 하는 것은 트위터 사용자에는 일반적이지만 송재희와의 열애설이 알려진 이후인 만큼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김경란과 송재희는 교회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겨 교제를 시작했으며 송재희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좋은 감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