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6-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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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LG디스플레이 - 3분기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의 신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며, 동사는 아이폰용 패널의 50%,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패널의 70%를 공급하고 있어 하반기 애플향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 동사의 TV패널 사업이 지속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OLED TV 시장주도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향후 OLED TV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동사의 시장지배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3% 증가한 30조6000억원, 51.4% 늘어난 1조4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반도체 - 아크리치2 제품 판매 호조로 LED 조명 매출비중은 2012년 44.8%에서 2013년 52.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LED조명 산업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세는 지속 전망. 2분기 신규 태블릿 BLU 납품 본격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IT부문의 실적개선도 동사의 이익 성장에 기여할 전망.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92억원, 751억원로 전망.

△만도 - 지배구조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지만 외부 사외이사 선임(예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진의 노력 등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리스크 완화요인으로 판단.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향후 영업가치대비 지배구조 디스카운트 폭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

△SK -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두산중공업 - 1분기 수주금액은 9720억원으로 연간 수주목표 10조4000억원의 9%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상 수주가 확정적인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의 EPC수주(약 1조3000억원)와 신고리 5, 6호기 주기기(약 2조2000억원,사업계획에는 1조8000억원 반영) 등을 감안할 경우 올해 연간수주목표(10.4조원)는 달성 가능할 전망.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집트 전력에너지부가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본정부는 UAE와 원자력협력관련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는 등 하반기이후 해외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현대차 - 4월 현대차의 유럽 판매는 i30 등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1.8% 늘어난 3만7000대를 기록.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476만5000대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3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됨.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인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 전망됨. 2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3000억원, 영업익 1조7000억원 전망.

△신규종목- LG디스플레이

△제외종목- 하나금융지주

◇중소형주 추천종목

△에버다임 - 동사는 건설기계와 소방, 특장차를 만드는 전문회사로 타워크레인, 콘크리트 펌프카 등의 수출 모멘텀이 견조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730억원, 영업이익은 16.7% 늘어난 77억원으로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특정지역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서 동사 매출 구조는 안정적임. 특히, 동남아시아, 러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국으로부터 발생되는 견조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향후 의미 있는 성장세 이어갈 전망.

△매일유업 - 2분기 백색시유 수익성 개선과 판관비율 조정 등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상반기보다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수출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또한 분유 가격 인상 및 분유, 발효유, 커피부문 마케팅 비용 하락 등에 힘입은 수익성 향상도 두드러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0.1%, 52.3% 늘어난 1조2881억원, 402억원에 이를 전망.

△제이콘텐트리 - 동사의 1분기 직영점 관객수는 540만명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됨. 직영점 매출 급증이 실제 동사 매출에 기여하는 구조가 갖추어진 가운데 2013년에 기존 위탁점 3~4개 가량을 직영점으로 전환시킬 예정에 있어 이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한편, 드라마 제작(드라마하우스) 및 유통(제이콘텐트허브)을 담당하는 방송사업부문에서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본격화되며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이에 따른 마진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인터파크 - 수수료 기반의 수익구조로, 소비 경기회복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경우 매출 및 이익 성장 극대화된다는 점 부각. 온라인항공권 판매 1위(40%M/S), 공연티켓 시장1위(70% M/S) 등 규모의 경제효과 가시화로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는 판단. 여기에 지난해까지 부진했던 도서 부문이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되었으며, 쇼핑 또한 수익성이 좋은 상품 중심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또한 인터파크INT에서는 B2C, 아이마켓코리아에서는 B2B라인업을 통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자상거래 시장도 확대중.

△KG모빌리언스 - 모바일 쇼핑시장 확대, 전자직불결제 시행,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본인인증 서비스 수요증가 등으로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모바일 사업부문 확대로 인해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비용 감소 및

이익률 증가세가 기대되면서 실적모멘텀이 가시화될 전망. 온라인 쇼핑 시장, 특히 소셜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물결제 대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물결제 거래대금 비중도 2011년 50%에서 2013년 62%로 증가할 전망.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

△SBS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저조한 광고 판매율과 심야방송 시작으로 인한 제작비 증가 등으로 영업적자를 시현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함.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 효과를 바탕으로 민영미디어렙 효과 확대, 콘텐츠 수수료 증가 및 판권 매출 증가와 더불어 지상파 재전송 수수료 협상 완료에 따른 실적모멘텀 부각 전망.

△유진테크 - 하반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20nm급 DRAM 및 10nm급 NAND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년과 달리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 신규 비메모리 전용 장비인 SEG(Silicon Epitaxial Growth) 판매도 시작될 전망이며, SEG 장비로 신규 해외 고객(Global Foundry 등 비메모리 업체)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 성장성도 긍정적.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2%, 35.4% 증가한 2,040원과 7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디지털대성 - 2013년 동사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33.3% 증가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95.1% 늘어난 80억원으로 온라인 사업부의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될 전망. 온라인 사업부 매출은 2011년 86억, 2012년 205억, 2013년 400억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010년 마이맥 합병, 2011년 티치미 인수, 2013년 비상에듀 자산인수 등 성공적인 M&A를 통해 온라인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강화 중인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 - 에버다임

△제외종목 - 플렌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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