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지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서 한혜진이 ‘하미모’ 멤버들에게 미리 이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에 따르면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한혜진과 지인들이 함께 모여 성경 공부를 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친목 모임이다.
이 모임 멤버로는 한혜진과 박지윤을 비롯해 엄지원, 엄정화, 김성은, 한지혜, 유선, 강혜정, 김효진, 예지원, 박수진, 박탐희, 황보, 정혜영 등으로 미모의 여자스타들로만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하며 각 조직원들이 연예활동을 할 때는 언제나 찾아가 기도를 해주는 등 바른생활과 동시에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단체사진 등이 올라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미모, 정말 한 미모들하네”, “하미모,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얼굴도 예쁘고 뜻도 좋은 모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