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김이환 중앙대 교수 등 11명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에 위촉

입력 2013-06-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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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10일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발위)를 구성하고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김이환 중앙대 신문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승선 충남대 교수, 김민기 숭실대 교수, 양동복 나사렛대 교수, 김윤택 전 한국방송협회 정책실장, 박현수 단국대 교수, 안보섭 숙명여대 교수, 윤희웅 변호사, 서동규 회계사, 한은경 성균관대 교수,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부소장 등 총 11명으로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균발위는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와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고시’에 따라 구성되는 방통위 소속 법정위원회다.

앞으로 균발위는 지역방송과 중소 라디오방송사에 대한 지원 실적 평가, 방송광고 매출배분 분쟁 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등을 심의해 방통위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추천한 방송사의 입장도 충분히 개진하지만 방송광고의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의 논의를 통해서 방송광고산업 활성화에 대한 진전된 정책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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