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구가의 서’ 수지와 이승기의 키스신이 방송된 후 키스신에 대해 많은 팬의 관심이 쏠렸다.
3일 MBC ‘구가의 서’에서는 담여울(수지)과 최강치(이승기)의 키스신이 방송됐다. 두 주인공의 키스신이 방송된 후 시청자 게시판, SNS 상에서 팬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
한 팬은 “수지 누나와 승기님의 키스신을 기억에서 잊겠어”라며 두 사람의 키스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와 대조적으로 “키스신 더 해주세요. 부탁”, “강치랑 여울이 키스신 두근두근”이라며 만족하는 팬도 보였다.
한 편 공영방송으로 적절치 못한 수위에 대해 비판을 가한 네티즌도 보였다. 시청자 게시판에 한 시청자는 “너무 야한 것 아닙니까? 수위가 너무 높지 않습니까”라며 “온 가족이 공감 가는 한도 내에서 적당히 끓었어야지”라고 자극적인 장면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