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스타 트위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사진)의 ‘개미허리’가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손에 잡힐 듯 얇은 허리를 일컫는 ‘개미허리’. 그러나 ‘개미허리’는 소유의 전유물은 아니다. 걸그룹 멤버 중에는 유난히 ‘개미허리’가 많다. ‘포미닛’ 현아, ‘에이핑크’ 손나은, ‘카라’ 구하라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같은 ‘개미허리’라도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포미닛’ 현아는 걸그룹을 대표하는 섹시아이콘으로 건강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지녔다.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뇌쇄적 매력도 현아만이 지닌 매력이다.
반면 ‘에이핑크’ 손나은은 청순미가 매력이다. 그러나 손나은은 걸그룹 ‘개미허리’ 원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녀린 허리를 지녔다. 남성들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카라’ 구하라는 작은 체구지만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한 이미지다. 늘 밝고 발랄한 이미지 덕에 활력을 불어넣은 아이콘으로 통한다.
마지막으로 ‘씨스타’ 소유는 팀 내에서도 돋보이는 이미지는 아니다. 소유라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씨스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멤버다. 평상시 철저한 몸매 관리로 건강한 11자 복근도 트레이드마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