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공식 입장 "모든 사실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

입력 2013-05-31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장윤정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31일 오후 이투데이에 "부모님의 이혼소송이 끝나면 진실은 자연스럽게 밝혀질 것"이라며 "장윤정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너무 힘든 일이 일어나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장윤정이 어머니를 미행하고 정신병원에 감금하려고 했다" "사람을 시켜 어머니를 죽이려고 했다" "장윤정의 재산을 탕진한 적이 없다" 등 주장을 펼쳤다.

이에 소속사 측은 "모든 것은 법정에서 자연스럽게 가려질 것"이라며 "저희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그쪽에서는 걸고 넘어질 것이다. 답답하지만 일단 기다리자는 입장"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제시한 지출 내역에 대해서는 "가족끼리 돈거래 할 때 하나하나 서류로 남기는 경우가 흔한가"라며 "그쪽에서 증거라고 생각하는 자료만 내밀고 있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장윤정의 안티블로그 운영자가 장윤정 외가 쪽 사람이라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71,000
    • -2.85%
    • 이더리움
    • 4,433,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4.62%
    • 리플
    • 1,115
    • +13.89%
    • 솔라나
    • 304,700
    • +0.83%
    • 에이다
    • 800
    • -2.44%
    • 이오스
    • 774
    • -0.13%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88
    • +6.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2.84%
    • 체인링크
    • 18,760
    • -2.09%
    • 샌드박스
    • 396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