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김정화(30)와 CCM 작곡가 겸 전도사 유은성(36) 커플이 결혼한다.
29일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정화가 결혼식날짜는 확정했다. 8월 24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다. 조촐하게 하려고 한다. 주례는 목사가 하게 될 것 같다”며 “최근에 우리도 소식을 접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알려진 속도위반설에 관해서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화는 지난 4월부터 유은성과 교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