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는 릭 고잉스 회장이 홈즈 그룹이 선정한 ‘올해의 CEO’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CEO상은 기업이 도덕적 원칙을 준수하며 경영 혁신과 홍보 활동의 영역을 넓히고, 조직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적극 대입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준 CEO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릭 고잉스 회장의 리더십을 통해 타파웨어 브랜즈는 수십억 달러의 매출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신흥 시장의 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재임기간 동안 릭 고잉스 회장은 제품 라인, 홈파티 시스템, 보상과 리크루팅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현대화시켜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릭 고잉스 회장과 타파웨어 브랜즈는 ‘나누고 보살피는(Share & Care)’ 회사의 경영 이념을 기반으로 여성의 건강과 교육 수준을 높이고 가정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여성 인력은 270만 명에 달한다.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트레이닝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릭 고잉스 회장은 “현재의 타파웨어 브랜즈는 그 어느 때보다 다각도로 균형 잡힌 조직으로써 훌륭한 경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 도전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목표를 향한 열정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타파웨어 브랜즈의 국제적 영향력을 실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타파웨어 브랜즈는 지난 65년간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17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다. 주방용품과 더불어 화장품, 건강식품, 홈케어 제품 등 사업영역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