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서버 점검으로 서비스가 중단 됐던 롤 접속이 13시간만에 재개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롤 접속을 관리한 라이엇게임즈는 27일 저녁 공지 사항에서 “밤 10시까지로 예정 됐던 2차 점검이19시 54분에 완료 돼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결국 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 된 롤 서버 접속 불능 사태는 13시간이 다 돼서야 가까스로 진화가 돼 롤 서버는 정상화 됐지만 그 동안 게임을 기다리던 유저들의 불만은 이미 쌓일대로 쌓인 상태.
한 유저는 "밤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롤 회사 구멍가게? 서버에 투자좀 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