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손호영은 24일 오전 4시 40분께 서울 용산구에서 자신의 카니발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손호영의 소속사 CJ E&M 측은 이투데이에 "우리도 방금 알았다.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호영의 한 측근은 "방금 알게 돼서 지금 확인 중이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이날 손호영은 번개탄이 차량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하자 차량에서 탈출했으며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호영은 최근 여자친구의 자살 사건으로 인해 극도의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