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사진제공=KLPGA)
장하나는 18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장하나는 8언더파 136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이정은(25·교촌F&B)을 2타 차로 앞섰다.
1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던 김효주(18·롯데)는 이날 4타를 잃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프 김자영(22·LG)은 4언더파 140타로 지난해 대상 수상자 양제윤(21·LIG 손해보험)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